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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일기/2022 식단일기

1월 18일 식단 일기- 79일차 오늘의 끼니 (카레 추어탕 토스트 청국장 비빔밥 삼색나물)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마지막까지 힘내 봅시다.

 

 

 

 

 


 

 

 

 

기상 : 오전 9시

 

 

 

 

 

오늘도 챌린저스 인증을 하고 1시간 정도 후에 일어났어요.

그래도 요즘에는 늦잠자도 오전에는 일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기쁘네요.

 

 

 

 

 

아침 : 청국장 비빔밥 

 

 

 

 

청국장 비빔밥

 

 

 

 

오늘 첫끼는 청국장 비빔밥으로 먹었어요. 청국장이 계속 남아서, 오래 먹게 되네요. 밥에 참기름, 초장, 청국장 넣고 위에 상추 조금 올려주면 간단하게 완셩이에요. 덕분에 야채도 먹고 좋네요.

 

 

 

 

 

 

 

점심 : 햄 계란 샌드위치 

 

 

 

햄 계란 샌드위치

 

 

 

 

아침을 많이 먹었더니 점심에는 배가 잘 안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은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어요. 토스트나 샌드위치는 집에 있는 걸로 만들면 되니, 부담 없는 메뉴예요. 빵이랑 계란, 햄 같은 최소한의 재료만 있어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집에 양상추가 있길래, 계란, 햄 양상추 정도만 넣어서 빠르게 만들었네요. 목 막힐것 같아서 콜라도 같이 먹었어요. 점심 적당히 잘 먹었습니다.

 

 

 

 

 

 

 

 

저녁 : 카레 & 추어탕 & 삼색나물 

 

 

 

 

 

 

 

 

저녁에는 카레가 먹고 싶었는데, 냉장고를 보니 카레가루 말고는 재료가 없더라구요. 마트에 장 보러 갈까 잠시 고민했지만, 그냥 가까운 반찬가게가서 반찬 몇 가지랑 카레 추어탕 사 왔어요. 전부 적당히 두 끼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가성비가 괜찮더라고요. 각각 따로 먹으려고 사 왔는데, 사온 김에 다 같이 식탁에 올렸어요. 서로 어울리는 음식은 아니지만

역시 사온 음식이랑 그런지 맛있었어요. 맛있게 저녁까지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성찰

★★★☆☆

 

 

 

오늘은 컨디션은 좋았는데, 부지런히 움직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최소한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은 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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