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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읽기/2022년 신문 스크랩

1월 17일 신문 스크랩 56일차 -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미국 대형 기술주 나스닥 3배 추종 ETF에 투자 몰려 저추은행 예금금리 급상승 최대 3%

 

 

 

 

 

 

다시 돌아온 월요일!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춥네요. 곧 설인데 건강 잘 챙겨야겠어요!

 

 

 

 

 

≪ 2022년 1월 17일 (월) 신문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서학 개미 미국 3배 ETF로 쏠린다 >

 

 

 

 

 

1. 요약

 

 

 

 

미국 연방 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나스닥 기술주에 몰려들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 빅 테크 :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대형 IT기업을 말한다. 국내 금융 산업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제공사업을 핵심으로 하다 금융시장에 진출한 기업을 지칭하는 말로 주로 쓰인다.

 

 

 

 

 

3. 자기 생각

 

 

 

 

Q. 왜 사람들이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형 기술주와 나스닥 3배 추종 ETF 등으로 몰릴까?

 

 

 

 

A.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도 미국의 대형 기술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성장을 계속될 거라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사람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기사

 

 

 

 

< 저축은행 예금금리 급상승 ··· 연 3% 육박 >

 

 

 

 

 

1. 요약

 

 

 

저축은행의 예 · 적금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2. 모르는 용어

 

 

 

 

 

◈정기예금 : 예금주가 일정기간 환급을 요구하지 않을 것을 약정하고 은행에 일정 금액을 예치, 은행은 이에 대해 일정 이율의 이자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예금을 발행한다. 저축성 예금이라고도 한다.

 

 

 

◈정기적금 :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매월 적립하고 만기일에 약정금액을 지급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전형적인 적립식 예금

 

 

 

 

 

 

3. 자기 생각 

 

 

 

 

Q. 왜 저축은행들이 이렇게 예 · 적금의 금리는 빠르게 올리고 있을까?

 

 

 

A. 2020년부터 신 예대율을 적용하고 있는데, 여기서 예대율이란 은행의 대출금 잔액을 예금 잔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금융당국은 예대율을 100%로 규제함으로써 은행이 보유한 예금에 비해 대출을 지치게 공급하지 못하도록 한다. 지금 시행되는 신 예대율은 예대율 산정 시, 가계대출 잔액은 15% 늘리고, 기업대출잔액은 15% 줄이는 새로운 기준이다. 따라서 은행들은 예 · 적금을 늘리고, 가계대출을 줄여야 당국 기준인 100%를 맞출 수 있다. 예금 잔액만큼 대출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축은행들이 지금 예수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예·적금 금리 상품을 잇다라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매일경제 1월 17일 자 신문 제1면과 금융 · 재테크 면을 참고하였습니다.



 

 

 

 

오늘의 집중도
★★★☆☆


이틀을 쉬었더니, 집중이 잘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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