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11일 (화)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비틀대는 코스피 2600까지 갈 수도 >
1. 요약
10일 매일경제 신문이 금융리더 100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6%가 ETF에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2. 모르는 용어
◈ 상장지수펀드 ETF : 특정한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해서 움직이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지수에 연동되어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간다는 점에서 인덱스 펀드와 비슷하지만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 자기 생각
Q. 왜 전문가들은 ETF에 돈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A. 올해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 특정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위험이 크다. 따라서 분산투자의 성격이 있는 ETF, 특히 전기차 ·배터리 ·메타버스와 관련된 ETF가 강세일 것으로 추측했다.
두 번째 기사
< 더 걷힌 세금 '60조' ··· 추경 논란만 키웠다 >
1. 요약
지난해 초과세수 규모가 정부가 전망한 것보다 10조 원 더 많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추가 경정 예산 편성 요구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 모르는 용어
◈ 적자국채 : 국가의 일반회계 예산의 세입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국채로, 재정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발행된다. 보통 중앙은행이 이를 인수한다. 적자국채를 발행하는 경우에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발행이 극히 제한된다.
3. 자기 생각
Q. 초과세수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이며, 왜 세금이 많이 걷혔음에도 적자 국채를 발행해야 할까?
A. 초과세수가 늘어난 것은 양도소득세와 법인세 세수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작년에 발생한 초과세수는 회계 결산 이후 초과세수가 세계잉여금으로 잡히는 올해 4월 이후에나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추경 재원은 적자국채로 조달한다.
매일경제 1월 11일 자 신문 1면과 경제 · 금융면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집중이 잘 되어서, 어려운 용어도 이해가 잘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