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75일째 1월 14일 식단 일기 ( 닭죽 멸치국수 호두과자 하삼동 다크초코 라떼 ) 벌써 오늘이 금요일이에요.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시간이 빨리 가네요. 그래도 내일이면 주말이 와서 그런지 기분은 좋아요. 기상 : 오전 9시 오늘도 챌린저스 인증은 했는데, 1시간 정도 뒤에 일어났어요. 점심 : 닭죽 오늘은 일어나니 입맛이 별로 없어서 아침은 패스하고 점심을 첫끼로 먹었어요. 전에 만들어뒀던 닭죽으로 먹었네요. 첫끼를 죽으로 먹으니 소화도 잘 되고 좋네요. 적당히 먹었습니다. 저녁 : 멸치국수 오늘 집에만 있었더니 조금 답답해서 저녁은 밖에 나가서 먹었어요. 금요일이라 고깃집이라도 가서 외식할까 했는데, 사람 많을 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먹었어요. 오늘은 배가 별로 안 고프기도 했고요. 국숫집 가서 멸치국수 하나 먹고 왔습니다. 가는 길이 추웠는데 따뜻한 국물 먹으니 좋네요. 맛있게.. 1월 4일 식단 일기 - 65일차 오늘의 끼니 ( 김치찌개 계란후라이로 아점먹고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호두과자 둥굴레차 무지개 백설기 까지 ) 오늘은 그래도 오전에 일어났더니 해가 쨍쨍하니 좋더라고요. 밖에 일이 있어서 나가긴 했는데, 카페 가고 하면 괜히 놀기만 할 것 같아서 딱 볼일만 보고 들어왔어요. 기상 : 오전 9시 오늘은 상대적으로 눈이 일찍 떠져서 후딱 일어났어요. 오늘 오전에 약속이 있어서 나갈 준비 했습니다. 밥 먹고 나가고 싶었는데 버스 배차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일찍 나갔어요. 그리 오랜 시간 나갈 건 아니라서 12시 안으로 집에 들어왔어요. 아점 : 김치찌개 & 계란후라이 & 밥 볼일 보고 집에 들어왔어요. 배고파서 김치찌개랑 계란 프라이 급하게 해서 밥 먹었어요. 김치찌개를 한 솥 했더니,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를 않아요. 그래도 맛은 있는데, 너무 오래 먹어요. 빨리 먹고 다른 국도 끓여야겠어요. 배고플 때 먹었더니 계란.. 1월 2일 식단 일기 - 63일차 오늘의 끼니 ( 간단 떡국 피나치공 고구마 피치세트 호두과자 헤이즐넛 라떼 마시고 한식으로 마무리 ) 금요일부터 계속 쉬었더니, 휴일이 안 끝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시간 날 때, 편하게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계속 집에 있었어요. 돈도 많이 안 쓰게 되고, 나름 좋은 거 같아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만들어먹고, 시켜먹으면서 지냈어요. 기상 : 오전 10시 30분 계속 10시쯤에 일어나게 되네요. 아직 설날은 남았지만 1월 1일이 딱 지나고 나니 별 느낌이 없네요. 아마 새해라서 하는 각종 행사가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어서 그런가 봐요. 다 같이 모여서 불꽃놀이 보고 해 뜨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다 물 건너갔네요. 아쉽습니다. 어쨌든 일어나서 새해 기분 낼 겸 떡국 끓였어요. 아침 : 간단한 떡국 원래 떡국 끓일때, 보통 소고기 넣고 끓이는데 저는 평소에 대충 끓일 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