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된장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5일 식단 일기 - 35일차 오늘의 끼니 벌써 크리스마스가 몇 주 안 남았네요. 성탄절이 온다고 생각하니 비로소 연말 분위기가 나는 거 같아요. 아직까지 겨울치고 별로 춥지 않아서 그런지 체감이 잘 안 되더라고요. 이제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요. 남은 21년도 무사히 평안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기상 : 오전 10시 50분 저는 주말이 되면 오히려 일찍 일어나게 되는 거 같아요.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밖에 바람도 쐬러 나가야 하기 때문에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요. 눈이 떠졌으니 일어났어요. 아침 : 시금치 된장국 & 숙주나물 & 시금치나물 오늘 아침은 엄마가 해주신 국에 밥 말고, 반찬으로 나물도 먹었어요. 아침에 이렇게 뜨끈한 국이랑 갓 무친 나물이랑 함께 먹으면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