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신문 읽기/2021년 신문 스크랩

12월 10일 신문 스크랩 - 30일차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오늘만 하면 토, 일요일 쉴 수 있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했습니다. 조금 조급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열심히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어요. 이렇게 5일이라도 꾸준히 하다면 보면 뭐가 바뀌어도 바뀌겠죠.

 

 

 

 

 

 

 

≪ 2021년 12월 10일 (금)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빨라진 인구 재앙 ···· 9년 뒤 경제 성장률 0% 대 >

 

 

 

 

 

 

 

1. 요약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70년 장례인구추계에 따르면 총인구는 지난해 5184만 명에서 2070년 3766만 명으로 1418만 명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2. 모르는 용어

 

 

 

장래인구추계 : 최신 인구 변동요인을 반영해 향후 50년간의 인구를 내다본 통계이다.

 

 

 

 

 

 

 

3. 자기 생각

 

 

 

 

Q. 왜 통계청의 인구추계가 감소했을까?

 

 

 

A. 출산 기피 현상에 따른 감소세이고, 최근 코로나 19로 결혼이 줄어 출산이 더욱 감소하는 악순환도 가중되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기사

 

 

 

< MSCI  선진 지수 편입 시동 ··· 정부, 월가 큰 손 만나다 >

 

 

 

 

 

 

 

1. 요약

 

 

 

기획재정부가 최근 MSCI 주요 주주 중 전 세계 기관 투자자 50여 곳을 대상으로 한국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비공개 의견 수렴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 모르는 용어

 

 

 

 

MSCI 지수 : 세계 최대 주가 지수 산출 기관인 MSCI가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글로벌 펀드가 투자할 때 잣대로 삼는 지표이다. 크게 유럽, 미국 등이 포함된 선진국 지수와 아시아 중남미가 주축인 신흥국 지수로 나뉜다.

 

 

 

 

 

 

 

3. 자기 생각

 

 

 

 

Q.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장단점이 무엇일까?

 

 

 

A. 한국이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는 한국 주식을 많이 담지만, 신흥국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는 한국 투자 계열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매일경제신문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시간에 쫓겨하느라 조금 조급했던 거 같아요. 다만 기사 모두 어려운 용어가 많았는데, 기사에 상세하게 용어가 설명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두 개의 기사를 스크랩했는데 전혀 상반된 내용이라 흥미롭더라고요. 한 기사는 출산율의 저조, 인구감소와 함께  경제 성장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 한 기사는 MSCI 선진국 지수에 들어가면 주가가 4000선을 돌파하는 게 가능해질 것이라는 예상, 서로 다른 예상이에요.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인구수가 급감할 것이라는 것은 당장에 직면한 상황 같아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