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에 수요일이 지나면 주말까지는 금방인 거 같아요. 벌써 목요일의 끝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게을렀지만 남은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했어요.
≪ 2021년 12월 2일 (목)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파월 " 자산 매입 축소 속도 낼 것" >
1. 요약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30일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돈줄 죄기'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2. 모르는 용어
◈ 테이퍼링 : 정부는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자를 낮추고, 채권을 매입하는 등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러한 양적완화 정책이 효과를 달성하고 경제가 회복하기 시작하면 정부는 출구전략의 일종으로 그동안 매입하던 채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는데 이것이 테이퍼링이다.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장에 직접 푸는 정책
◈ 출구전략 : 완화 정책을 경제에 부담이 가지 않게 서서히 거두는 전략
3. 자기 생각
Q.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나에게 무슨 영향이 있을까?
A.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상품의 가격이 오르므로 생활의 필요한 필수품의 물가도 급격히 상승할 것이다. 일반적인 소비자인 나도 물가상승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두 번째 기사
<KB 차기 행장에 '재무통' 이재근 발탁 >
1. 요약
KB금융이 KB국민은행장으로 이재근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낙점했다.
2. 모르는 용어
◈ 재무건전성 : 재무건전성의 의미의 핵심은 채무상환능력 즉 빚을 갚을 능력에 있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에는 영업용 순자본 비율과 순자본 비율이 있다.
3. 자기 생각
Q. KB금융은 왜 이재근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정했을까?
A. 영업 경력이 풍부하고, 나이가 66년생으로 5대 시중 은행장 중 최연소 이기 때문에, MZ세대를 겨냥한 개발에 주력해 주길 기대하고 뽑았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집중 자체는 잘 되었는데, 용어들이 헷갈리는 게 많아서 찾느라 조금 지치는 경향이 있었어요. 더 많이 알아가는 건 좋지만 매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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