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달이라니 시간이 훅훅 지나가네요. 2021년의 끝이 다가오는 게 새삼스러워요. 이제 정말 크리스마스만 지나면 연말이네요. 이번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곧 상륙한다고 하는데, 과연 평화로운 연말을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 연말은 활기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아무튼 이번 연도가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스크랩하려고요! 아자아자
≪ 12월 1일 (수)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오미크론 일본 상륙 ··· 모더나 " 새 백신 필요" >
1. 요약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2. 모르는 용어
◈ 오미크론 변이종 :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로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수가 2배에 달해 더 강력히 인체 세포에 흡착해 증상을 발현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다.
3. 자기 생각
Q. 재택치료를 기본원칙으로 도입할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까?
A. 확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들은 출근, 등교가 불가능 해진다. 따라서 국민 다수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재택치료를 하면서도 출근, 등교 등의 생활은 문제없이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거나, 병실을 어떻게든 더 확보하는 쪽으로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오미크론에 효과적인 백신이나 치료제가 보급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두 번째 기사
<'코로나 청구서' ··· 신보 · 서금원(서민금융진흥원) 건전성 흔들 >
1. 요약
정부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서민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국책 보증기관들이 보증규모를 자산의 200배 넘게 확대하거나 대출의 10분의 1 이상 갚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모르는 용어
◈ 대위변제액 : 전체 대출 중 은행이 서금원에게 대신 갚아달라고 요청한 금액
3. 자기 생각
Q. 왜 신보나 서민금융진흥원의 건전성이 흔들렸을까?
A. 코로나19로 보증규모가 커지면서 운용배수가 크게 늘어났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상 조사 미실시등 심사기준을 완화했기 때문에 부실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또한 현재 보증을 제공했으나, 상환되지 않아 대신 대출을 갚아주는 금액 비중도 높아져서 더욱 부실이 우려된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뭔가 집중이 잘 되지 않았어요. 하기 싫은 마음도 많이 들고요. 질문도 대충 했던 거 같아요.
특히 두 번째 기사가 좀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읽기가 힘들더라고요. 아직 이해 못 한 용어는 많지만 앞으로 또 보겠거니 하고 넘어갑니다. 어쨌든 오늘도 스크랩을 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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