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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읽기/2021년 신문 스크랩

11월 11일 신문 스크랩 - 9일차

 

 

오늘 1면에 요소수 관련 내용이 있더라구요. 스크랩하지는 않았지만 대충 읽어는 보았는데 중국에서 요소 1-2만 톤 정도 들어온다네요. 근데 이르면 이달 말에 들어오는 것은 300톤 정도라네요. 이달 말 까지도 원활한 수급이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요소가 필요한 곳은 많으니까요. 적어도 연말까지는 힘들 듯해요. 요소수 수급 관련해서는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아예 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니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다 보면 길이 있을 거다. 그렇게 믿기로 했어요. 

 

 

 

 

≪ 11월 11일 (목)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카지노 공룡 시저스 · MGM 한국 떠나 결국 일본 갔다 >

 

 

 

 

 

1. 요약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종도 카지노 사업을 접고 한국을 떠난 시저스가 일본 와카야마 카지노의 공식 운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 모르는 용어

 

 

◈ 시저스 : 세계 최대 복합 리조트 기업으로 현재는 미국 호텔 및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엘도라도에 합병되었다.

 합병에 대해 외신들은 카지노 사업의 새로운 거대기업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3. 자기 생각

 

 

Q. 왜 카지노 기업들이 한국을 떠날까?

 

 

A. 박근혜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까지 추진한 영종도 카지노 클러스터 육성계획이 7년 동안 추진했음에도, 기업들이 떠나는 이유는 외국인 카지노 허가권을 2곳만 내주는 등의 규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시저스(현 엘도라도)와 MGM은 한국 카지노 사업을 접고 떠났다. 한국, 중국, 일본이 경쟁하고 있는 아시아 카지노 시장은 규모만 100조 원 대에 달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전문가는 일본으로 카지노 기업들이 계속해서 넘어갈 경우 "카지노 시장을 통째로 빼앗길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두 번째 기사

 

< 마이 데이터 가입하면 '차' 한대 준다고요! >

 

 

 

 

 

1. 요약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마이 데이터 서비스'를 앞두고 금융권에서 고객 데이터 모으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마이 데이터 사업 : 분산되어 있는 개인의 금융거래 등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알기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3. 자기 생각

 

 

Q. 왜 금융사들은 초기 고객 모집에 적극적일까?

 

A. 고객 수가 서비스 품질을 좌우한다. 금융회사 플랫폼에 모인 고객의 신용정보를 분석하여 맞춤형으로 금융상품을 추천하는데 고객 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결국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오늘의 집중도

 ★★★☆☆

 

 

 

최근에 생계와 관련 있는 요소수 관련 기사만 찾아봤는데 계속 보니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다른 기사를 채택해 보았다. 생소한 카지노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해 보았는데 모르는 내용도 많고 기업도 많았지만 흥미로웠다. 앞으로도 신문에 실린다면 관심 있게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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