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0일 (수)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중국 만난 외교·통상 수장 ··· 요소수 언급도 안 했다 >
1. 요약
우리 정부 고위 관료들은 한 달 가까이 지나도록 중국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소통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 모르는 용어
◈ 통관 : 세관을 통과하는 것, 관세법상 통관이란 수출, 수입, 반송을 말한다.
3. 자기 생각
Q. 중국에서의 요소수 공급이 늦어지면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
A. 중국 수출 제한으로 통관 심사가 까다로워서 현재 직구 배송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공급로를 찾고 있다고는 해도 안정적인 공급에는 최소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니 일단 외교적 노력으로 중국에서 요소나 요소수를 확보한 뒤 시간을 벌고 그사이에 다른 공급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중국에서 요소를 들여오지 못하게 된다면 운송업계에 타격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 심지어 쓰레기를 버리는 자동차마저도 요소수를 넣는다.
두 번째 기사
<'임무' 완수 땐 금리 쑥 ··· 게임하듯 적금 붓는 2030>
1. 요약
MZ세대 사이에서 게임요소를 접목한 금융상품이 인기이다.
2. 모르는 용어
◈ 사용자 인터페이스(UI) : 사람과 사물 또는 시스템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접근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리적, 가상적 매개체
3. 자기 생각
Q. 왜 게임요소를 접목한 금융상품이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을까?
A.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해오던 MZ세대이기 때문에 퀘스트 시스템이 익숙하고, 어려운 금융상품이 알기 쉽게 게임을 통해서 다가가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높은 것이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서 공책에 적을 때는 빨리 끝내고 싶어 횡설수설했다. 또한 요소수에 관련한 답답한 내용도 기사로 접하다 보니 더 힘들었다. 오늘은 일단 신문을 읽고 스크랩을 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하고, 내일은 더 좋은 집중력으로 몰입해서 신문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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