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23일 식단 일기 - 23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어제보다 게을렀던 날이에요. 항상 하루를 좀 바쁘게 살았다 싶으면 그 다음날 늘어지는 거 같아요. 부지런하게 살아야지 하다가도, 꼭 해야 하는 일 없다고 바로 늦잠을 자게 되는 거 보면 사람이 참 안일한 거 같아요. 당장 닥치지 않으면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가 하게 되네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데, 늦잠을 자버리면 하루의 시작이 너무 늦으니까요. 할 일도 급하게 하게 되고요. 자신한테 말만 해놓고, 게으르게 사는 건 아닌지, 정말 스스로에게 실망하게 되네요. 오늘이 참 그런 날이에요. 기상 : 오후 3시 -> 일어나자마자 느낌이 왔어요. 밖이 너무 어둡더라고요. 머리가 멍했어요. 일어났는데 오후 3시라니 모든 의욕이 다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할 일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매일 해야 하는 .. 11월 23일 신문 스크랩 - 17일차 ≪ 11월 23일 (화)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1. 요약 22일 기획재정부가 올해 주택분 종부세를 내리고 통보받은 국민(고지인원)이 94만 5000명이라고 밝혔다. 2. 모르는 용어 ◈ 공시 가격 : 정부가 매년 전국의 대표적인 토지와 건물에 대해 조사해 발표하는 부동산 가격을 말한다. 주택의 경우 통상 실거래 가격의 80~90%의 수준으로 책정된다. 3. 자기 생각 Q. 종부세가 부유세라는 인식이 왜 흔들리고 있는가? A. 주택 소유 가구 수 대비 종부세를 내는 개인 비중을 따지면 2%에서 7.5%로 확 늘어나고, 주택 종부세 고지 인원이 94만 5000명으로 당초 전망이었던 80만 명을 웃돌았다. 또한 토지분 종부세까지 포함하면 종부세 고지인원이 100만 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종부세 납부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