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맥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27일 식단 일기 - 27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토요일 한가로운 주말이네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맞이 할 겸 해묵은 빨래를 오늘 했어요. 이제 옷장 깊숙이 넣어야 하는 옷과 이불들을 빨았어요. 이렇게 했는데 날씨 갑자기 따뜻해져서 입을 옷이 없어지는 건 아니겠죠..? 지난 몇 주간 포근한 날씨와 한파가 번갈아 와서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몰랐거든요. 계속 미루다가 오늘 겨우 마음먹고 정리하네요. 기상 : 오후 2시 45분 어제 기절하듯 잠들고, 눈을 뜨니 오후,, 허겁지겁 일어나서 밥 먹고 할 일 했어요. 주말이라 시간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하루가 끝나기 전에 마칠 수 있었어요. 점심 : 닭죽 닭죽 데우다 태워버려서 불맛 나는 닭죽 먹었네요. 맛이 없어졌어요. 죽에서 탄 맛 나니까 안 그래도 맛이 연한데 탄맛이 다 잡아먹어 버리더라고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