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26일 식단 일기 - 26일차 오늘의 일기 오늘은 금요일이라 조금 여유로웠네요. 늦게 일어나니 먹는 양이 점점 줄어드네요. 입맛도 없고요. 건강하게 먹고 싶은데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기상 : 오후 3시 일어나서 씻고 간단하게 청소하고 나니 4시 다 되어가더라고요. 저녁에 밥 먹으러 나갈 계획이어서 그전에 할 일 다 하려고 노력했어요. 점심 : 닭죽 어제 먹고 남은 닭으로 죽 만들어 뒀어요. 첫 끼로 데워서 먹으니까 좋네요. 속도 편하고요. 신문 읽으면서 죽 먹었어요. 김치랑 먹어도 맛있네요. 사실 어제 닭이 많이 남아서, 밥보다 살이 더 많았거든요. 맛도 진하고 닭살도 많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잘 먹었습니다. 저녁 : 칼국수 & 호박죽 저녁에 국밥을 먹기로 했는데, 가려던 국밥집이 내부공사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다른 곳 찾았어요. 춥기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