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1월 9일 식단 일기 - 70일차 오늘의 끼니 ( 카페 비엔토 햄치즈 토스트 아메리카노 짬뽕 닭가슴살 샐러드 계란말이 메추리알 조림 ) 벌써 주말의 마지막이에요. 어제 영화를 많이 봤더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내일이면 평일이라니..슬퍼요. 그래도 오늘을 잘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상 : 오전 10시 50분 오늘은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마음으로, 조금은 일찍 일어났어요.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시려고, 밥 먹고 나갈 준비 했습니다. 아점 : 닭가슴살 샐러드 & 메추리알 조림 & 콩나물 북엇국 & 계란말이 & 도토리묵 커피 먹기 전에 일단 밥부터 든든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있던 밑반찬 총출동했어요. 닭가슴살 샐러드도 간단히 만들고 계란말이도 파랑 양파 넣고 만들었어요. 도토리 묵도 남아있길래 마저 먹자 싶어서 양념장만 뿌려서 내놓았고요. 냉털 해서 만든 아점이었네요. 오늘은 밥을 좀 든든하게 먹고 싶.. 11월 12일 식단 일기 - 12일차 오늘의 끼니 기상 : 오전 11시 -> 오늘은 무난한 하루 시작이었어요. 일어나자마자 휴대폰 하는 바람에 조금 늦게 일어나기는 했지만, 집안일도 하고 청소도 하고 나름 자기 계발도 했네요. 아침 : X -> 별로 배 안 고파서 아침은 건너 뛰었어요. 점심 : 양념치킨 & 양배추 샐러드 & 계란 후라이 -> 저번에 먹고 남은 양념치킨이 아직도 냉장고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털도 할 겸 치킨 넣고 샐러드 해 먹었어요. 원래는 닭가슴살 넣고 만들어 먹는데 어차피 같은 닭이니까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양념치킨 남은 걸로 치킨마요 덮밥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데, 밥은 안 땡겨서 그냥 먹었네요. 양상추 다 떨어져서 양배추로 먹었는데 오랜만에 칼질했더니 양배추가 엄청 두껍게 썰리더라고요. 고생 좀 했네요.. 돈가스 양배추 샐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