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그레이 버블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22일 식단 일기 - 22일차 오늘의 끼니 일주일을 돌아 다시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월요일이라고 하면 뭔가 잘해야 할 것 같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느낌이 들었다는 거지, 실제로 부지런하게 살지는 않지만요.. 그냥 그래야 할 것 같다는 거죠. 대신에 월요일은 새로운 일주일의 처음을 시작한다는 상쾌함도 있어요. 월요일을 잘 보내면 그 주는 대체로 일을 열심히 하는 거 같아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번 주 월요일은 조금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기상 : 오전 11시 -> 어제 보다는 늦게 일어났지만 일어나자마자 움직였어요.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자서 그런가 봐요. 일어나니 개운하더라고요. 어제 휴대폰 바꾸고, 11시에 개통된다고 해서 정각되자마자 확인했는데 1시간 정도 지나야 되더라구요. 그동안에 씻었어요. 개통된 거 확인하고 밥 준비했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