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락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4일 식단 일기 - 4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어제보다는 여유로운 날이었어요. 그래도 어제 열심히 했다고 상대적으로 쉴 수 있는 날이 생기네요. 늘 똑같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해야 할 일을 다 끝내고 나면 참 마음이 가벼워요. 나름대로 보람 있네요. 기상 : 오후 2시 -> 참 할 일이 뭐라고, 급한 일은 어느 정도 끝냈다고 마음이 편해졌는지. 주말처럼 늦잠을 잤네요. 저는 다 좋은데 수면 패턴이 늦는 게 참 문제인 거 같아요. 평소와 다름없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니 오후.. 하루를 통으로 날린 거 같아 안타까워요. 그래도 따로 할 일은 없었으니까 시간에 쫓기지는 않아서 좋네요. 다행이에요. 아침 : X -> 이건 점심이라도 늦은 점심시간이라 아점도 지났네요. 점심 : 시락국 / 후식 : 샤인 머스캣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