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4)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27일 식단 일기 - 57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조금 멀리 나갈 일이 생겨서, 오전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했네요. 오늘 일과는 바쁠 듯합니다. 기상 : 오전 10시 20분 오후 1시까지 도착해야 해요. 가는데 한 1시간 정도 걸려서, 일찍 준비해야 하는데 평소에 일어나던 패턴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늦잠 잤네요. 아침 겸 점심 : 금자 국수 잔치국수 중간에 경전철에서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밥집이 많더라고요. 오전에 움직였더니 배가 고파서, 금자 국수라는 가게에 가서 아점 먹었어요. 여기가 음식이 전체적으로 싸더라고요. 세트메뉴도 잘 되어 있고요. 잔치국수 1개 가격이 3,6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맛은 평범한 잔치국수 맛인데, 추울 때 먹으니 이것도 맛있었어요. 어제 보다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오늘도 영하로 살짝 내려가.. 11월 18일 식단 일기 - 18일차 오늘의 끼니 어제 놀았더니 오늘 다시 원래 루틴대로 일을 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나름 습관을 들였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네요. 오늘은 어제 일 까지 2배라서 시간이 더 걸렸어요. 그래도 오늘 2배로 하면 내일부터는 평소대로 하면 되니까, 어제 하루 빈둥거린 대가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기상 : 오전 12시 -> 어제보다는 일찍 일어나서 다행일까요.. 침대에서 꾸물거리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일어났다가 침대에 다시 들어가는 순간 못 나오거든요. 침대가 포근하고 안락해서 이불 안에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걸 떨치고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점 : 호박죽 & 소시지 샐러드 -> 역광에서 찍었더니 조금 어둡네요. 어제 첫끼로 호박죽 먹었던 게 속이 편해서 오늘도 첫끼로 호박죽이랑 .. 11월 12일 식단 일기 - 12일차 오늘의 끼니 기상 : 오전 11시 -> 오늘은 무난한 하루 시작이었어요. 일어나자마자 휴대폰 하는 바람에 조금 늦게 일어나기는 했지만, 집안일도 하고 청소도 하고 나름 자기 계발도 했네요. 아침 : X -> 별로 배 안 고파서 아침은 건너 뛰었어요. 점심 : 양념치킨 & 양배추 샐러드 & 계란 후라이 -> 저번에 먹고 남은 양념치킨이 아직도 냉장고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털도 할 겸 치킨 넣고 샐러드 해 먹었어요. 원래는 닭가슴살 넣고 만들어 먹는데 어차피 같은 닭이니까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양념치킨 남은 걸로 치킨마요 덮밥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데, 밥은 안 땡겨서 그냥 먹었네요. 양상추 다 떨어져서 양배추로 먹었는데 오랜만에 칼질했더니 양배추가 엄청 두껍게 썰리더라고요. 고생 좀 했네요.. 돈가스 양배추 샐러.. 11월 11일 식단 일기 - 11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어제 푹 잔 덕분에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았어요. 오늘 정도만 컨디션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참 좋을 텐데 항상 컨디션이 달라지니까 한 가지 일을 오래 하기가 힘든 거 같아요. 확실히 밤에 휴대폰 보다가 늦게 자니까 다음 날이 힘드네요.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 다음 날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겠죠..? 앞으로 어제보다는 일찍 잘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몸 관리를 잘해야 내 기분도 잘 조절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하루하루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상 : 오전 11시 -> 일찍 잔 것치고 기상시간은 조금 아쉬웠지만 일찍 잔 덕분에 상쾌하고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점 : 소시지 & 샐러드 & 계란 프라이 -> 오늘은 소시지가 참 예쁘게 구워졌더라구요. 겉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