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수 (5) 썸네일형 리스트형 75일째 1월 14일 식단 일기 ( 닭죽 멸치국수 호두과자 하삼동 다크초코 라떼 ) 벌써 오늘이 금요일이에요.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시간이 빨리 가네요. 그래도 내일이면 주말이 와서 그런지 기분은 좋아요. 기상 : 오전 9시 오늘도 챌린저스 인증은 했는데, 1시간 정도 뒤에 일어났어요. 점심 : 닭죽 오늘은 일어나니 입맛이 별로 없어서 아침은 패스하고 점심을 첫끼로 먹었어요. 전에 만들어뒀던 닭죽으로 먹었네요. 첫끼를 죽으로 먹으니 소화도 잘 되고 좋네요. 적당히 먹었습니다. 저녁 : 멸치국수 오늘 집에만 있었더니 조금 답답해서 저녁은 밖에 나가서 먹었어요. 금요일이라 고깃집이라도 가서 외식할까 했는데, 사람 많을 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먹었어요. 오늘은 배가 별로 안 고프기도 했고요. 국숫집 가서 멸치국수 하나 먹고 왔습니다. 가는 길이 추웠는데 따뜻한 국물 먹으니 좋네요. 맛있게.. 12월 30일 식단 일기 - 60일차 오늘의 끼니 ( 갈비탕 스위트 콘칩 이쁘이콘 멸치국수 ) 오늘은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오전에 집을 나섰어요. 코로나19가 너무 심해서 웬만하면 사람 많은 병원 방문은 자제하고 싶었는데, 가야만 하는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었네요. 그래도 이왕 가는 거 최대한 빠르게 다녀오자 싶었습니다. 기상 : 오전 10시 오늘은 1시 반까지 병원에 도착해야해서 넉넉하게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날씨 풀린 줄 알았는데 은근히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갔어요. 아점 : 갈비탕 & 공기밥 오전에는 이동한다고 시간을 많이 보내서 아침 먹을 겨를은 없었네요. 병원에 도착해서 거기 있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밖에 있는 식당가에서 주로 먹었는데, 오늘은 밖에서 돌아다니기 귀찮아서 병원 내 식당을 이용했습니다.여러 메뉴가 있길래 고민했는데, 겨울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갈.. 11월 19일 식단 일기 - 19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금요일이기도 하고 할 일이 조금 줄기도 해서, 여유롭게 움직였어요. 아무래도 내일이 주말이라 기분이 좋았네요. 기상 : 오전 12시 점심 : 치킨 & 호박죽 -> 어제 먹고 남은 치킨하고 호박죽 마저 먹었어요. 호박죽은 데웠더니 너무 걸쭉해서 우유 부어서 섞어 먹었어요. 호박 만 넣고 끓였더니, 호박맛이 너무 진하네요. 다음에는 찹쌀가루도 좀 넣고 끓여봐야겠어요. 첫끼라 잘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호박죽 먼저 먹고, 치킨 먹었더니 잘 들어가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어요. 저녁 : 멸치국수 -> 저녁에는 밖에 볼일 보고 들어오는 길에 국숫집에서, 간단하게 멸치국수 먹었네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고 싶었는데, 먹으니까 속도 따뜻해지네요. 겨울 되니까 부쩍 국숫집에 많이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역시 국수.. 11월 14일 식단 일기 - 14일차 오늘의 끼니 기상 : 10시 30분 -> 오늘은 갈 곳이 있어서, 일어나서 씻고 준비했어요. 아침 : 된장찌개 & 계란 프라이 & 밥 -> 제가 제일 늦게 일어나서 가족들 먼저 먹고, 제 거라고 남겨둔 거 먹었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있으면 조금씩 식사시간이 안 맞아서 이렇게 같이 있어도 따로 먹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밥 먹는걸 힘들어하는 편인데 다른 가족들은 잘 먹더라고요. 달라서 신기해요.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밥 먹었어요. 된장찌개 칼칼하고 맛있었네요. 점심 : 멸치국수 -> 밖에 나가서 볼일 보고 점심은 간단하게 멸치국수 먹었어요. 사실 배는 별로 안 고팠는데 커피가 먹고 싶기도 하고, 또 조금 지나면 바로 배고파질 것 같아서 챙겨 먹었답니다. 자주 가는 국숫집인데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요.. 11월 7일 식단일기 - 7일차 오늘의 끼니 벌써 식단을 기록한 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처음 의도대로 과연 내가 밥을 잘 챙겨 먹는가 생각해 봤어요. 끼니 자체는 옛날보다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 질이 좋은 거 같지는 않아요. 최대한 몸에 좋은 음식 위주로 먹고 싶은데 이게 돈도 시간도 많이 들다 보니 잘 되지가 않네요. 어쨌든 일주일 전보다는 좋아졌으니 앞으로 더 괜찮아질 거예요 :) 기상 : 오전 11시 ->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왔네요. 일주일치 장도 보고 다음 주 준비도 했어요. 이제 물가도 더 오른다고 하고 요소수 대란 때문에 물류에도 문제 생긴다고 내다보는 시각도 있어서 혹시나 해서 쌀이랑 기타 등등 생필품 좀 샀어요. 아점 : 멸치국수 -> 오늘은 집에서 밥하기 귀찮아서 아점 간단히 국수 먹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