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까스

(2)
12월 12일 식단 일기 - 42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한가로운 일요일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나가보니,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더라고요. 바람이 상당히 차가웠어요. 12시쯤 되니 기온이 올라가긴 했지만, 계절이 바뀌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감기 안 걸리도록 조심해야겠어요. 기상 : 오전 10시 50분 오히려 주말 되면 더 일찍 일어나 지네요. 오늘은 밖에 나갔다가 점심 먹고 들어올 계획이에요. 공원 가서 약간의 나들이도 하고요. 이제 날씨가 정말 추워지면 주말에 야외에서 있는 건 힘들겠다 싶어서, 공원에도 가려고 씻고 나갈 준비 했어요. 아침 : 청국장찌개 & 김치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청국장찌개 먹었어요. 저는 된장찌개보다 청국장찌개가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양을 많이 할 때는 꼭 청국장을 넣어요. 구수하고 맛있답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
11월 3일 식단 일기 - 3일차 오늘의 끼니 오늘은 할 일 많은 날이었어요. 대단히 중요한 일이 있진 않지만 오늘 꼭 해야 하는 자잘한 일들이 많은 그런 날이요. 여유롭지는 못했던 날이었어요.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일은 다 했으니 다행이에요. 기상 : 오전 11시 -> 어제보다는 일찍 일어났지만 점심에 일어났네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이른 시간인 게 어딘가요.. 원래 일어나자마자 휴대폰 보면서 꾸물거렸는데 오늘은 할 일이 있어서, 그러지는 않았네요. 다행이에요. 아침 : X 점심 : 아보카도 반개 , 카레 , 떡볶이 -> 어느 정도 할 일 마치고 보니까 늦은 오후네요. 샐러드 먹으려고 했는데 샐러드 먹기에는 배가 안찰 것 같아서 그저께 만들고 남은 카레와 어제 먹고 남은 아보카도 반개, 그리고 저번에 시켜먹고 남은 엽떡 조금 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