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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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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식단 일기 - 67일차 오늘의 끼니 ( 카페 501 설향우유 닭볶음탕 미역국 ) 오늘 할 일은 별로 없었지만 빨리 끝내고 쉬려고 서둘렀어요. 다 마치고 밖에서 산책도 좀 하고 왔습니다. 기상 : 오전 11시 오늘은 그래도 오전에 일어났네요. 요즘에는 그래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네요. 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게으르네요. 아점 : 미역국 오늘도 아점은 미역국이에요. 다른 걸 먹어도 되지만 역시 첫끼로는 맑은 국물에 밥 말아먹는 게 제일 속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김치는 예전에 샀던 도미솔 김치예요. 도미솔 김치도 이제 먹기 좋게 적당히 익었어요. 이 김치는 상대적으로 젓갈이 많이 안 들어 가는지 꼭 물김치 같더라고요. 젓갈 넣은 거 별로 안 좋아하시거나 시원한 김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젓갈 넣은 김치만 먹다 보니 왠지 심..
12월 18일 식단 일기 - 48일차 ( feat. 도미솔 김치 왔다! ) 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집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집안일했어요. 집 밖은 안 나갔네요. 기상 : 오후 12시 50분 12시쯤 일어났으나,, 이불 안이 너무 포근해서 뒤척이다가 50분에 일어났네요. 아점 : 계란찜 & 콩나물국 & 도미솔 김치 오늘 아점은 계란찜이랑 콩나물 국 끓여서 먹었어요. 어제 보니 김치 새로 주문한 게 와 있더라고요. 김치는 도미솔 김치인데, 여기서 한번 시켜 봤어요. 원래 항상 먹는 곳이 있는데, 홈쇼핑 보다가 가격이 싸서 다른 것도 먹어볼까 싶어서 시켰네요. 배추김치 9kg, 총각김치 2kg 총 11kg 시켰어요. 어제는 서늘한 곳에 놔뒀다가, 오늘 뜯어봤는데 만들자 마자 바로 왔는지 거의 김장김치 였어요. 저는 안 익은 김치도 좋아해서 바로 먹어보려고 썰었어요. 계란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