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일기/2021 식단일기

12월 27일 식단 일기 - 57일차 오늘의 끼니

서서히 make headway 2021. 12. 29. 09:21

 

 

 

 

오늘은 조금 멀리 나갈 일이 생겨서, 오전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했네요. 오늘 일과는 바쁠 듯합니다.

 

 

 

 


 

 

 

 

기상 : 오전 10시 20분

 

 

 

 

오후 1시까지 도착해야 해요. 가는데 한 1시간 정도 걸려서, 일찍 준비해야 하는데

평소에 일어나던 패턴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늦잠 잤네요.

 

 

 

 

 

 

 

 

아침 겸 점심 : 금자 국수 잔치국수

 

 

 

 

 

잔치국수 금자국수

 

 

 

 

 

 

 

중간에 경전철에서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에 밥집이 많더라고요. 오전에 움직였더니 배가 고파서, 금자 국수라는 가게에 가서 아점 먹었어요. 여기가 음식이 전체적으로 싸더라고요. 세트메뉴도 잘 되어 있고요. 잔치국수 1개 가격이 3,6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맛은 평범한 잔치국수 맛인데, 추울 때 먹으니 이것도 맛있었어요. 어제 보다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오늘도 영하로 살짝 내려가는 날씨더라고요. 그래서 실내에서도 약간 춥길래, 옷 두껍게 입고 먹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급하게 먹어야 할 일이 있을 때, 자주 갈 것 같아요. 아침 겸 점심으로 잔치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았어요.

 

 

 

 

 

 

 

 

 

 

 

 

늦은 점심  :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세트

 

 

 

 

 

 

 

 

 

 

 

볼일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어서, 마치고 바로 집에 왔습니다. 어제랑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춥긴 했지만 맥도날드 앱에 보니 쿠폰이 많길래 그거 쓰려고, 들어가는 길에 포장 해왔어요. 먼저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랑 콜라 콤보 할인쿠폰으로 먼저 주문합니다. 또 감자튀김 라지가 1,200원 하는 쿠폰도 있길래 따로 주문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 1개에 어플 쿠폰 1개씩 만 적용하더라구요.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2번 주문하긴 했지만, 그냥 세트 시키는 거 보다는 싼 가격으로 세트를 먹을 수 있었어요. 점심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 목살구이 & 샐러드 & 파인애플

 

 

 

 

 

 

목살구이 파인애플 샐러드 감자튀김

 

 

 

 

 

저녁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차렸어요. 목살 스테이크 하고 나서 재료가 꽤 남았거든요. 만들었던 소스들도 남아있어서, 그냥 목살구이에 소스 찍고, 샐러드 곁들여서 같이 먹었어요. 소스들이 똑같아서 그런지 맛도 비슷하고 괜찮았네요.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안 걸려서 좋았어요. 파인애플은 원래는 구우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아까 먹고 남은 감자튀김도 살짝 올려줬습니다. 야매이기 하지만 그래도 스테이크 먹는 것처럼 , 분위기라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녁으로 고기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의 성찰

★★★☆☆

 

 

 

 

밖에 오랜 시간 있었더니, 약간 피곤하네요. 그래도 밥은 제때에 챙겨 먹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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