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신문 스크랩 - 40일차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날이에요. 신문 스크랩도 벌써 40일 차가 다 되어 가네요. 신문 구독한지는 2달 좀 넘어가는데 그때는 이거 다 언제 읽나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매일매일 읽는 자신을 보며 조금의 뿌듯함도 느낍니다. 22년도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처럼만 꾸준했으면 좋겠어요.
≪ 2021년 12월 24일 (목)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서학 개미 주머니에는 엔비디아 124% 1위 >
1. 요약
올해 '서학 개미' 들이 투자한 미국 주식 중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은 엔비디아로 한해 124.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모르는 용어
◈ 디커플링( 탈동조화) : 동조화의 반대 개념으로 한 나라 또는 일정 국가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보편적인 세계경제
흐름과 달리 독자적인 경제 흐름을 보이는 현상
3. 자기 생각
Q. 왜 미국 주식을 많이 담았을까?
A.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전례 없는 유동성 장세가 연출되었고, 따라서 2017년만 해도 전체 59% 정도이던 미국 주식비중이 2020년에는 89%, 2021년에는 93%에 달한다.
두 번째 기사
< 금리 싼 전세대출로 재테크하는 고소득자 늘어 >
1. 요약
코로나 19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어 이자부담이 줄어들자, 고소득자들이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음에도, 전세대출을 받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 전세대출 :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한 대출, 세입자는 주택도시 보증 공사 등으로부터 전세계약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
3. 자기 생각
Q. 왜 고소득자들이 전세 대출을 받는 건수가 늘어났을까?
A. 첫 번째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제로로 낮추자 저금리 상황을 이용해서 전세 살며 재산을 굴리기 위해, 즉 전세대출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두 번째는 전셋값 자체가 폭등했기 때문에, 평균 전세대출 잔액이 늘어난 것 또한 고소득자 전세대출을 증가시킨 요인이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빠른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었어요. 하루 집중이 잘되면 다음날은 잘 안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