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문 읽기/2021년 신문 스크랩

12월 14일 신문 스크랩 - 32일차

서서히 make headway 2021. 12. 14. 18:18

 

 

 

 

 

오늘은 날이 조금 우중충하네요. 

 

 

 

 

≪ 2021년 12월 14일 (화)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로또에 인생 건 청춘, 3배 더 샀다 >

 

 

 

 

 

 

 

1. 요약

 

 

 

 

매일경제가 13일 통계청의 마이크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대 가구주의 월평균 복권 구입비용이 313.8% 급증했고, 대출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세도 20대가 가장 높았다.

 

 

 

 

 

 

 

 

2. 모르는 용어

 

 

 

 

 

◈ 빚투 : 빚내서 투자하자의 줄임말, 2020년 들어 2030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들이 코로나 19 이후 가파른 'V자반동'이 펼쳐지면 대거 증시에 뛰어들었다.

 

 

 

 

 

 

 

3. 자기 생각

 

 

 

Q. 왜 20대가 복권을 많이 사고, 대출을 많이 했을까?

 

 

 

A. 전문가들은 이를 젊은 세대의 좌절감이 낳은 현상으로 분석한다. 양질의 일자리는 갈수록 부족해지고,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은 폭등하면서 정상 근로소득보다 주식, 코인 복권 등 자산 증식 수단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두 번째 기사

 

 

 

< 미 임금 · 집값 줄줄이 급등 ··· 그레이트 인플레 시대 재현되나 >

 

 

 

 

 

 

 

1. 요약

 

 

지난 11월 소비자 물가지수 (CPI) 상승률이 39년 만에 최고치인 6.8%를 기록하는 등 미국이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에 신음하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 그레이트 인플레이션 시대 : 1965년 ~ 1982년 17년간 200% 이상 물가가 올랐던 시대를 말한다.

 

 

 

 

 

 

 

 

3. 자기 생각

 

 

 

 

 

Q. 왜 전문가들은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A. 전문가들은 인금인상, 원자재난, 물류 공급난의 3대 악재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지속된다면 5% 수준의 물가 상승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매일경제신문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집중력은 보통 정도였네요. 오늘은 금융면에 보고 싶은 기사가 딱히 없어서, 글로벌 이슈면의 기사를 한번 읽어 봤네요.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내년에는 어떨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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