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문 읽기/2021년 신문 스크랩

11월 24일 신문 스크랩 - 18일차

서서히 make headway 2021. 11. 24. 23:14

 

 

 

 

 

 

 

 ≪ 11월 24일 (수)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비 수도권까지 ··· 종부세 고지서 날벼락 >

 

 

 

 

 

 

 

1. 요약

 

 

올해 주택분 종부세를 내야 하는 국민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종부세 대상자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 공시 가격 현실화 :공시 가격이란 재산세, 종부세 등의 조세를 책정할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다. 이때까지 공시 가격은 실제 가격과의 차이가 많이 났다. 공시 가격 현실화는 실제 가격과 차이나는 공시 가격을 단계적으로 현실 가격과 가깝게 맞추는 것이다. 따라서 공시 가격이 오를 때마다, 세금 부담도 높아질 것이다.

 

 

 

 

 

 

3. 자기 생각

 

 

 

 

Q. 왜 비수도권의 종부세 부담이 커졌는가?

 

 

 

A.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 급등과 세율 인상 등 보유세 강화 정책까지 단행되며, 서울 강남권에서 지방으로 세금 부담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전국적으로 종부세 부담이 늘고 있다.

 

 

 

 

 

 

 

 

 

 

 

 

 

 

 

 

 

 

 

두 번째 기사

 

< 정부 규제에 과잉반응했던 은행 ··· 뒤늦게 대출 풀어 >

 

 

 

 

 

 

1. 요약

 

 

 

금융당국이 4분기 대출 총량에서 전세대출을 제외하기로 한 뒤 대출관리에서 숨통이 트인 은행들이 조금씩 가계대출을 풀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 우대금리 :  프라임 레이트라고도 하며, 금융기관들이 신용도가 가장 좋은 고객에게 적용시키는 최저금리를 말한다.

대출금리는 통상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차감하여 결정된다. 금융당국의 대출규제로 은행들이 대출금리에서 차감되는 우대금리를 축소한 것이다. 

 

 

 

 

 

3. 자기 생각

 

 

 

Q. 은행의 대출규제 완화가 실수요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A. 대출이 막혔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각 은행의 주담대 재개로 실수요자의 숨통이 조금을 트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대금리까지 원래대로 돌아온 것은 아니라서 아직 대출금리가 높아, 수요가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집중이 잘 되었어요. 온전히 기사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원래 가장 오래 걸리는 '질문'문항도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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