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신문 스크랩 - 58일차 ( 여야 일제히 방역지원금 골자로한 추가경정 주장 카드채 금리 8년만에 최고치 대출금리도 올라)
≪ 2022년 1월 19일 (수)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표풀리즘이 불러온 대출금리 인상 >
1. 요약
대선을 50일 앞둔 18일, 여야가 일제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골자로 한 추가경정을 주장하고 나섰다.
2. 모르는 용어
◈ 추가경정예산 : 매년 정기 국회에서 통과되는 본 예산과는 별도로 대내외 경제 여권 변화 등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적인 자금집행이 필요할 때, 편성하는 예산이다.
3. 자기 생각
Q. 왜 추경확대가 대출금리 인상을 불러왔을까?
A. 초과세수가 있다고는 하나, 현재로서 추경예산은 국채를 발행하여 충당하여야 한다. 대규모로 채권을 발행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상승한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은행의 조달비용이 커지면 대출금리 또한 상승한다.
두 번째 기사
< 치솟는 카드론 금리 ··· 서민들 급전마련 어쩌나 >
1. 요약
카드회사의 자금조달 원천인 카드채 금리가 1년 만에 2배 가까이 오르면서 약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 모르는 용어
◈ 카드채 금리 : 은행, 종합금융회사 여신금융전문회사 등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금융채라고 한다. 금융채는 발행주체에 따라서 은행채, 카드채, 리스채, 할부금융채, 종합 금융채 등으로 나뉜다. 따라서 카드채 금리는 카드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채권의 금리를 말한다.
3. 자기 생각
Q. 왜 카드채 금리가 오르자 카드론 금리도 올랐을까?
A. 카드채가 카드사들의 주요자금 출처이기 때문이다. 돈을 빌릴 때의 금리가 오르니, 이를 다시 빌려줄 때인 카드론 금리도 오른 것이다. 원가가 오르자 상품 가격 또한 오르는 셈.
매일경제 1월 19일 자 신문 제 1면과 금융 · 재테크 면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신문기사가 어려워서 조금 오래걸렸고, 집중하기도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