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신문 스크랩 - 53일차 ( 안전 운임제 수출입 기업 경쟁력 약화시켜 시중 은행이 우대금리와 가산금리 함께 올려 대출금리 그대로 )
≪ 2022년 1월 12일 (수)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안전 운임제 도입 3년째 10년 수출 단골 놓쳤다 >
1. 요약
올해로 도입 3년 째를 맞은 화물차 안전 운임제가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키워 경쟁력을 갉아먹는 요인이 되고 있다.
2. 모르는 용어
◈ 화물차 안전 운임제도 : 과로 · 과적 · 과속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송 종사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안전은 확보하기 위해 화물차주 및 운수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이다.
3. 자기 생각
Q. 왜 안전 운임제가 수출입 기업의 발목을 잡았을까?
A. 화물차 운전자의 수입을 보전하기 위한 취지였으나 그로 인한 운임비 상승이 물류비 폭등으로 이어지면서, 수출입 기업들의 경쟁력에 타격이 간 것이다. 특히 물류비 비중이 높거나, 생산품의 부피 자체가 큰 기업, 운임비 할증이 더해지는 화학물질 취급 기업의 피해가 크다.
두 번째 기사
< 대출금리 깎아준다더니 ··· 가산금리 올리니 제자리 >
1. 요약
우대금리와 가산금리를 동시에 올리는 은행들의 '조삼모사'식 대출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2. 모르는 용어
◈ 가산금리 : 대출금리 산정 과정에서 은행이 손실 가능성을 대비해 지표금리에 덧붙이는 금리 항목을 말한다.
3. 자기 생각
Q. 왜 우리은행은 우대금리도 올리고 가산금리도 올렸을까?
A. 시중은행 관계자 말에 따르면 우대금리가 복원되어 대출금리가 낮아지자 대출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은행이 대출 관리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가산금리도 올려 대출금리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일경제 1월 12일 자 신문 1면과 경제 · 금융면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기사 내용이 쉬워서 빨리 스크랩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