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신문 스크랩 - 44일차
이번 연도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계속 놀고 싶고 게을러지고 그러네요.
해야 할 건 해야 하는데 마냥 즐기고 싶은 생각만 들어요. 내일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어요.
≪ 2021년 12월 30일 (목) 신문 스크랩 ≫
첫 번째 기사
< 삼성 중국 공장 감산 ··· 반도체 공급 먹구름 >
1. 요약
중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이 가동인력부족으로 생산량 축소에 들어간 것이다.
2. 모르는 용어
◈ 낸드 플래시 :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로 낸드 플래시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 저장된 정보는 전원이 끊겨도 사라지지 않고 10년을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메모리 반도체 : 정보를 0과 1의 디지털 신호로 바꿔 저장 해주는 것이 메모리 반도체이다.
3. 자기 생각
Q. 중국 시안 낸드 플래시 공장이 감산하면 삼성전자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A. 시안 공장은 삼성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공장으로 삼성 낸드 플래시 생산량의 30~40%를 책임지고 있고, 반도체 공장 특성상 한 번 멈추면 그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삼성전자에 타격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기사
< 연 3.3% 최대 2.7억 ··· 토스뱅크의 파격 신용대출 >
1. 요약
지난 10월 은행 출범이후 대출한도 5000억 원이 바닥나며 대출을 중단한 토스 뱅크가 내년 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신용대출 영업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2. 모르는 용어
◈ 고시금리 : 금융기관들이 고객이 알 수 있도록 영업점에 고시한 금융상품별 기준금리를 말한다. 금융기관은 상품별로 있는 고시금리로 이자를 받는다. 우수고객, 고액의 경우에는 추가로 우대금리를 덧붙인다.
3. 자기 생각
Q. 다른 은행들도 내년에 대출을 재개하는데 토스뱅크 신용대출이 어떤 점에서 다른 은행보다 유리할까?
A. 토스뱅크의 고시금리는 연 3.33%로 다른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 뱅크보다 낮다. 또한 대출한도도 2억 7000만 원으로 1 금융권 중 상위권에 속하는 것도 이점이다. 여기에 인터넷 전문은행인만큼 비대면 대출이나 디지털로 이루어지는 과정이 편리하게 되어있는 것도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도 있다.
매일경제 21년 12월 30일자 신문 1면과 금융재테크 면을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집중도
★★★☆☆
오늘은 시간을 들여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내일까지 하면 21년의 마지막 날에 신문 스크랩을 하네요.
무엇보다 내일하면 1월 1일은 쉴 수 있어서 좋네요. 은행 대출은 재개되겠네요.